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일반인 관객 폭행 상해 논란 ====== 스탭에게 얼굴을 가격당한 관객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안와골절이고 전신마취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자신의 SNS에 포스팅했다.[[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991257550925463&set=a.182331078484785.72470.100001236832395&type=1&theater|#]] [[파일:JsNjMRM.png]] CT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왼쪽 눈 밑 뼈가 심하게 내려앉은 상태이며 락페 보러 왔다가 장애를 얻고 간다고 씁쓸한 말을 남겼다. 위에서 언급된 가드들의 구타 경험담들이 심각한 수준이고 장난이 아니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폭행 피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사태에 대해 안산 시장 등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음을 밝혔다. 여러모로 CJ나 용역업체 강한친구들의 반응이 어떨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위에 언급한 장기하 사건도 논란이 될 일이고 욕을 먹고 수모를 당하긴 했지만 적어도 장기하는 몸이 다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자마자 강친 측은 급히 연락을 해 사과를 했고 밸리락 측도 페북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겠습니다'라는 땜빵용 사과로 마무리. 하지만 이번 건은 일반 관객에게 상해를 입힌 상황이다.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CJ나 안산이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당연하다.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자기네들 수익과 라인업만 믿고 관객 편의는 안중에도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용된 강친 시큐리티 가드들이 이런 일들을 자행한 것에 많은 락 팬들은 어이없고 황당해하고 있다. 이래저래 선비 코스프레하며 관객들의 재미를 앗아갔지만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 이후 당시 가해자라고 밝힌 강친 직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어두워서 분간이 힘들었다', '슬램때문에 관객이 8명 정도 넘어져 급박한 상황이었다', '나도 맞아서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후 당시 목격자라고 밝힌 이들의 '전혀 어두운 상황이 아니었다', '슬램 도중도 아니었다', '관객중에 요원 구타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하는 증언이 올라오고 있다.[[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728112709423?rMode=comment&allComment=T&alex.cId=5577530|#]][[http://ryueyes11.tistory.com/4817|#]] [[파일:K3DV4oh.jpg]] '''헹가래에 집중하느라 8~9명이 넘어진 것도 모르기에 제지하러 들어갔다?''' 아래에 링크된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면 장기하를 올려다 서핑하려던 찰나 저 경호원이 들어와 장기하를 우악스럽게 잡아 끌어내리려 했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넘어진거지 서핑하던 당시에 몇명이 넘어져있던 상황이 절대 아니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증언으로도 전혀 급박하거나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얘기하고 있다. '''주변의 관객들이 구타했다?''' 역시 현장 관객들의 증언은 전혀 경호원을 구타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야유를 받자 눈이 뒤집혀져서는 관객에게 욕을 퍼부으며 폭력을 행사하려고 한 건 경호원 당사자다. 무엇보다도 장기하를 동료들에게 인계하고 관객들에게 타겟을 돌려 욕설을 하며 달려들때 말리려 뒤에서 껴안은 관객에게 박치기를 가했는데 그 관객이 바로 위의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그 관객이다. '''온몸을 구타당하고 있는데 동료 경호원들이 와서 구해줬다?''' 이건 눈깔 뒤집힌 경호원의 폭주를 동료 경호원들이 와서 끌어낸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관객들은 경호원을 구타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왜 폭행을 휘두르겠는가? 단지 비싼돈 주고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해자는 피해자 코스프레에 인지부조화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확실히 해둬야 할 것은 동료 경호원들이 가해자 경호원을 관객들에게서 구한 것이 아니다. 동료 경호원들이 눈 뒤집힌 가해자 경호원을 제지하고 끌어냄으로써 '''폭행당할 뻔한 관객들을 구한 거다.''' '''장기하가 아니었더라도 자길 찾아왔더라면 사과를 했을 것이다?''' 강한친구들의 악명을 생각한다면 사과를 순순히 했을지도 의문이다. 평소에 대하는 강압적인 태도와 1세대 아이돌 때부터 내려져 오는 목격담, 소문 등이 괜히 생겼겠는가? 게다가 피해자더러 '찾아오라. 그럼 사과해주지'라는 실로 오만방자한 태도를 갖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이 큰 부상자 없이 마무리 돼서 직업적인 보람을 느낍니다''' 본인이 직접 부상자를 만들었다. '''저한테 맞으셨단 분이 계신데 통제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관객을 보호해야 하는 시큐리티 가드. 즉 경호원이 통제를 한답시고 관객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일삼고 폭력을 휘둘러놓고 저런 성의없는 사과는 전혀 사과가 아니다. '''저도 지금 갈비뼈에 금이가서 숨쉬기도 힘들지만 별말 안하고 있다''' 사과문이라기보단 거의 협박에 가까운 글임을 마지막에서야 드러내고 있다. 사과문을 뜯어봐도 7할 이상이 유명인 장기하와의 일에 대해서만 사과의 의미를 할애하고 있지 자신이 상해를 입힌 광객에 대해서는 간단히 언급만 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중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자신도 갈비뼈가 금간것 같지만 암말 안하고 있지 않느냐 라는 뉘앙스의 말은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 조용히 넘어가자 라는 말로도 얼마든지 해석될 수 있다. 게다가 이 경호원이 갈비뼈가 금이 갔던 부러졌던 제시한 증거 또한 없다. 현장 관객들의 증언으로도 ''갈비뼈가 나간 것 치고는 아주 잘 서있고 잘 움직이더라'' 라고 밝히기도 했고. 게다가 삭제된 것으로 보이는 가해자 경호원의 입장 표명의 리플을 보면, [[파일:Cqo2csO.jpg]]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이후 피해자와의 [[http://misfits.kr/9698|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안와골절이 일어난 건 날뛰는 가해자를 피해자가 뒤에서 끌어안자 '''얼굴을 박치기로 들이받았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피해자는 '''현장에서 아무런 응급조치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7월 29일 현재 사건 발생 4일이 지나도록 주최측인 CJ 및 강한친구들은 '''공식적인 사과 표명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에게 개별적인 사과는 당연한 것이고 행사 전반을 아울러 진행 미숙 등을 모두 묶어 사과해야 마땅한 일인데 여전히 침묵 중. '''장기하여서 사과한거지 일반 관객이 그랬으면 택도 없었겠지''' 라는 반응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초반에 장기하와 경호원에게만 초점을 맞추던 언론들이 서서히 관객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기사화하고 있다. 때문에 더이상의 침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월 29일 SBS에서는 당시 상황의 '''영상'''을 입수해 기사화하였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97796|#]] 영상에는 당해 경호원이 명백하게 공격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가격했다는 게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불가능한 부분이고, 법적 절차를 밟는 데에도 중요한 증거자료로 쓰일 것이 예상된다. 아울러 지상파 언론인 SBS의 보도로 이러한 정황이 명명백백히 드러났다는 것은 사건을 적당히 수습하고 덮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불가능하며 이미 사태가 회귀불능지점을 지나쳤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묵묵부답으로 사태를 외면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볼만한 대목. 30일 오전 강친 대표가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려 사과를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30n03927?mid=e0207&modit=1438212946|#]] 그러나 더 일찍 사과할 수 있었을 것을 증거 영상이 나오자 꼬리를 내린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인 상황. 그도 그럴것이 장기하라는 유명 가수에게 피해를 줬을때는 당일, 몇시간 후에 칼같이 사과문을 띄우고 장기하의 소속사에 사과문을 보냈던 강친이다. 하지만 일반 관객에게 '''상해'''를 입힌 이 사건에서는 해당 가해자는 위에 보이듯 말도 안되는 구라파티를 열고 있었고 언론사들의 전화 취재에도 경호원이 다쳤는지, 관객이 다쳤는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앵무새처럼 대답을 반복해오던 차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록팬들은 '''CJ와 9 ENT는 어디 숨어있는거냐''' 라는 반응이다. 직접적 가해자인 강친이 늦게나마 머리를 숙인 이 시점에서 CJ와 9 ENT도 아예 책임이 없다곤 할 수 없기 때문, 게다가 올해 밸리록에서 관객들을 푸짐하게 엿먹인 운영에 대해서도 입을 닫고 있다. 이에 반발하여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밸리록에 대한 보이콧 의견이 커지고 있다. 근데 2016년 라인업으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발표되자.. 결국 주최측(CJ E&M과 9 ENT)의 사과문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다.[[http://valleyrockfestival.mnet.com/2015/board/board.asp?seq=162323|#]] 그리고 사건 발생 후 근 반 년이 지나간 2016년 1월에도 '''이 피해관객은 보상을 전혀 못 받았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donghyun.chang.50/posts/1078304638887420|#]] 강한친구들과 CJ쪽에서 합의금을 선제시하라고 하는 등 신속한 해결을 위한 조치가 거의 없다고 한다. 심지어 강친 측에서는 경우에 따라 맞고소를 하겠다는 증명을 보내왔다고 한다. 반성을 하긴 한건지. 2016년 8월 30일 상해 피해자가 6월 즈음에 '''수술비와 복시장애에 대하여 합당한 배상과 사과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근 1년에 가까운 싸움이었지만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다며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포스팅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